크립토 공포 탐욕 지수 8, 최근 2년내 최저 지수

크립토 공포 탐욕 지수 8, 최근 2년내 최저 지수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6 포인트 하락한 8을 기록했고 합니다. 이는 지난 2020년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네요.

 

투자심리가 한층 더 위축되며, 극단적 공포 단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테라 루나 사태또한 현재 공포 지수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합니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 되어집니다.

 

시장이 다시 살아날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루나 사태까지 벌어졌으니, 투자자들의 공포는 극에 달아 있는게 그리 놀랍지 만은 않네요.

 

빨리 신선하고 새로운 프로젝트가 나오거나, 대형 호재가 떠서 시장이 활기를 띄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