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21... 공포→극단적 공포 전환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6 포인트 내린 21을 기록했다. 투심이 악화되며 공포 단계에서 극단적 공포 단계로 전환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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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이 공포와 극단적 공포를 넘나들고 있습니다.

다만 오늘은 좀 반갑게도 비트코인이 새벽에 바닥을 찍고 현재까지 쭉 우상향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40K 까지는 하락없이 올라줬으면 합니다.